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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가 내년 중순에 둘째 아들을 가질 것이라는 역술인의 예측에 기뻐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궁합을 보는 진화 부모님의 모습이 담겼다. 진화 부모님은 역술인에게 함소원의 둘째 임신에 대해 물었다. 역술인은 “올해는 운이 없지만, 내년 중순 쯤 둘째가 들어설 예정이다”고 말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화 부모님은 “아들인가?”라고 질문했다. 역술인은 “함소원 씨 사주에는 아들과 딸 모두 자식복이 들어 있다. 첫째가 딸로 태어나 흙 사주인 함소원 씨, 불 사주인 진화 씨 사이의 중재자가 될 것이다. 둘째는 아들일 거다”고 설명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역술인의 예측에 크게 기뻐했다. 출연진 역시 “너무 잘 됐다”고 격려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사주를 보러 갔다. 이에 함소원은 "남편이 사업체를 외국에 두고 있어서 걱정된다"고 사주를 보는 이유를 말했다. 역술가는 진화의 사주를 풀이하고는 "남에게 절대 피해를 주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진화는 "복 중에 복을 만난 거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역술가는 "다소 소심하다"면서 "소심한 사람이 성공한다"고 진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역술가에게 "남편 진화에게 경제권을 좀 줘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원래 돈은 여자가 관리하는 게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남편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지금 프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