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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장발장 - 인천 한 마트에서 배고파 물건 홈친 30대 아빠와 아들에게 쏟아진 온정
한 대형마트에서 30대 아버지와 12살 난 아들이 먹을 것을 훔치다 붙잡혔습니다. 생활고를 겪던 이들 부자가 '너무 배가 고파서 훔쳤다'고 털어놨는데, 그 다음에 믿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4시 무렵. 인천의 한 마트 식품 매장으로 가방을 멘 어린 아이와 한 남성이 걸어옵니다. 구석진 곳에서 잠시 머뭇거리는가 싶더니, 아이가 멘 가방을 열어 몰래 물건을 주워 담습니다. 이들은 34살 아버지와 12살 아들. 그런데, 이들의 어설픈 절도는 CCTV를 보고 있던 마트 직원에게 금세 발각됐습니다. [당시 출동 경찰관] "아버지는 몸을 벌벌 떨면서 땀을 흘리면서 계속 용서해 달라고 사정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하자 아버지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아들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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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4.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