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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재영이 과거 현진영이 고가의 힙합바지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2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현진영, 이재영, 김준선, 스페이스A, 육각수, 에메랄드 캐슬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재영에게 "누구와 제일 친하냐"고 질문했다. 이재영은 "현진영과 많이 친했다"며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줬다"고 답했다. 이어 이재영은 "현진영이 날 힙합 여전사로 만들어주겠다며 백화점에서 고가의 바지를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이재영 미모에 반해서 밥도 대접하고, 바지도 사주면서 관계를 유지했다"고 고백했다.
'불후의 명곡’ 김보민 아나운서가 현진영의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15일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20 화려한 귀환 편’가 전파를 탄다. 스페셜 판정단으로 참석한 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대한민국 힙합의 아이콘 현진영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 현진영은 본인의 히트곡인 ‘흐린 기억속의 그대’ 무대를 준비,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스페셜 판정단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현진영 팬이었다고 밝히며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울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다른 어떤 아이돌이 무대를 해도 이 감흥과 바꾸지 못할 것..
현진영이 팝핀현준 모자를 부러워하며 제 사연을 털어놨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팝핀현준은 현진영을 만났다. 팝핀현준은 아침부터 모친과 갈등을 빚은 뒤 현진영을 만났고, 현진영은 “너 방송 나온 거 봤다. 엄마에게 화내는 것. 엄마 일하는 걸 말려야 하는 건 맞는데 말리는 방법이 좀 달랐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며 “네가 화내면 엄마는 상처받는다. 조금만 소프트하게 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현진영은 “엄마 아버지 생각이 난다. 어머니가 중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 8년간 위암 투병하다 돌아가셨다. 어머니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고. 아버지는 재즈피아니스트로 오래 활동하시다 보니까”라며 “어머니가 옆에서 챙겨주는 게 정말 복이다. 진짜 현준이는 감사하면서 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