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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박서진이 전설 박성훈 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박성훈 편으로 가수들의 흥 넘치는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 케이는 하춘화 '날 버린 남자'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탭댄스도 넣었다. 욕심을 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간드러지는 목소리는 물론 케이만의 귀여운 안무가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케이는 쉬지 않는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박성훈은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느낌이다. 칭찬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엔플라잉 유회승은 태진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선보였다.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는 유회승은 구수한 보컬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흥을 북돋았다. 특히 ..
홍자 "지난 실수는 실수로 남길 것" [더팩트|김희주 기자]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홍자가 전라도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여 사과한 후 팬카페에 글을 남겼다. 홍자는 11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에 "우리 홍일병(팬 애칭)님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홍자는 이 글에서 "우리 홍일병님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물론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지만 그렇게 흘러가다 보니 우리 홍일병님들께 면목이 없다"며 "홍자는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살겠다. 지난 실수는 실수로 남기고 앞으론 더 담대하게 더욱더 잘 해낼 것이니 전혀 걱정하지 말아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홍자는 지난 7일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축하 무대 후 전한 인사말에서 전라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