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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사건의 제보자 한서희 씨는 3년 전 양현석 전 대표가 "경찰에선 엄마가 변호사를 선임해줬다고 하라"며 거짓말을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년 8월 22일 대마 흡연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한서희 씨. 다음날, YG 사옥으로 불려가 양현석 전 대표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경찰에 소환된 한 씨 옆에는 이모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한 씨에 따르면 양 전 대표가 선임해준 변호사지만,'경찰에는 엄마가 선임해줬다'고 둘러대도록 했습니다. 한 씨를 수사했던 경찰은 당시 일반적인 의뢰인과 변호인 관계 같진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한 씨가 체포됐을 때 털어놨던 비아이 마약 투약 진술도 그런 식으로 뒤집혔다고 말합니다. 변호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속사정을 묻자 한 씨가 울음을 터뜨린 사실도 털어..
YG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조사를 막은건 바로 양현석 대표라는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과거부터 마약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많은 YG엔터테인먼트 인데요... 과연 이번엔 제대로 조사가 이뤄질지 궁금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던 그룹 아이콘의 전 리더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YG 양현석 대표가 비아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무마했다는 공익신고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비아이에게 마약을 건넸던 공익제보자 A 씨를 대리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한 방정현 변호사 양현석 제보자 휴대폰 뺏은 뒤 "너에게 불이익 쉽게 줄 수 있어" 양현석 대표는 당시 제보자에게 "너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소속사 연예인들은 당장 마약 검사를 해도 나오지 않는다. 주기적으로 마약 검사를 하고, 만약 마약이 검출되면 일본으로 보내서 마약 성분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검출이 안 될 거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양현석 "사례도 하고 변호사 선임해 줄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