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2/01 (5)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방송인 정선혜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선혜는 TV쇼 진품명품 녹화 후 “쇼감정단으로 출연해서 즐거웠다”며 “오랜세월이 느껴지는 고미술품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전문가 감정평가도 곁들여 듣고 배우는 시간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선혜씨는 1972년생으로 패션 스타일리스트, 기업 및 대학 강사, 쇼핑호스트, 방송 전문 패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중앙대학교 의류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KBS 연예가 중계와 MBC 아침을 달린다 리포터, PSB 부산방송과 경남 MBC MC 그리고 현대 홈쇼핑 쇼호스트 등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많은 프로그램 MC와 리포터를 수행했다. 2011년 자기계발서 ‘시간의 마법’(하루 10분으로 인생을 바꾼 이야기)을 집필했다. 2012년에는..
가수 캔 출신 배기성이 부산 최초로 카바레를 자신의 부친이 운영했다고 밝혔다. 배기성은 29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인생에 봄날을 오게 해준 친구 3명을 찾으러 고향 부산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기성은 "어떻게 보면 부산에서 처음으로, 최초로 우리 아버지가 카바레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초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갑자기 아버지 사업이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서울로 올라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러다가 아버지가 재기를 위해서 내가 중학교 2학년을 마쳤을 때 부산으로 다시 내려갔다"면서 "3년 제대로 다닌 건 고등학교 때였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김용만은 "그때 굉장히 어려웠겠다. 공부와는 자연스럽게 거리가 좀 있었겠다"며 배기성의 마음을 헤아렸다. 한..
영화 ‘죄 많은 소녀’를 본 전문가들의 소감이 공개됐다. 1일 오전 방송된 JTBC 예능프로 ‘방구석1열’ 독립영화 특집 2탄에서는 2018년 화제의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와 ‘살아남은 아이’를 다뤘다. 이에 충무로를 이끌어갈 젊은 배우이자, 두 영화의 주역 배우 전소니와 성유빈이 특별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민규동 감독은 ‘죄 많은 소녀’의 제작 계기에 대해 “김의석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소중한 친구를 잃은 뒤 생긴 미안함, 원망, 죄책감 등의 복합적인 감정을 풀어내고자 했던 것이 영화의 출발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성철 편집장은 ‘죄 많은 소녀’를 ‘파수꾼’과 비교하며 “영화의 결을 보고 ‘파수꾼’의 여학생 버전이라는 생각이 ..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유학다녀오겠습니다 in 몰타' 출연 계기를 밝혔다. 12월 1일 첫 방송된 JTBC '유학다녀오겠습니다 in 몰타'에서는 유학길에 오른 전유성, 김칠두, 이연복의 모습이 담겼다. 김칠두는 지난해 2018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 KIMMY.J 모델로 데뷔했다. 김칠두는 "내가 65살인데 유학을 결심했다. 죽기 전에 4대 패션위크(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 서보고 싶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김칠두 이외에 71세 전유성, 61세 이연복이 몰타 유학길에 합류했다
한예슬이 달라진 홍현희를 보고 놀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러 가 한예슬을 만났다. 이날 홍현희는 한예슬의 시크한 패션에 감탄했고, 한예슬 역시 홍현희에게 "패션 감각이 남다르다. '언니네 쌀롱'을 보면 홍현희의 현란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홍현희는 3일 동안 저염식을 하며 다이어트를 했음을 알렸고, 한예슬은 "어쩐지 얼굴이 핼쑥해졌다"며 놀랐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