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2/16 (3)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허재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아침을 깨웠다. 16일(월) JTBC 뉴스 ‘아침&(아침앤)’에 허재가 깜짝 등장했다. 허재는 기상캐스터가 되어 이정헌 앵커와 함께 오늘의 날씨를 전했다. 허재는 “마스크를 꼭 끼고 출근하라”며 출근길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는 소식으로 리포팅을 시작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지켜야 할 건강 생활 수칙을 전했다.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한 주의 날씨 소식까지 성공적으로 전하며 기상캐스터 데뷔를 마무리했다. 허재는 “다음에 하면 더 잘 할 것 같다. 연습시간이 짧아서 아쉽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기상캐스터 데뷔는 JTBC ‘막나가쇼’에서 ‘체험’을 담당한 허재의 도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허재는 기상캐스터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
배우 윤지혜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직접 겪은 고통을 호소했다. 영화 '호흡(권만기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윤지혜는 15일 자신의 SNS에 '호흡'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상세히 적시하는 장문의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내내 고통받았고, 그 아픔과 상처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호흡'은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제작물로 '아이를 납치했던 정주와 납치된 그날 이후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버린 민구가 12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그들의 질긴 악연을 강렬한 호흡으로 그려낸 심리 드라마'라 설명된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아직까지도 회복되지 않는 끔찍한 경험들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털어 놓으려 한다"고 운을 뗀 윤지혜는 "비정상적인 구조로 진행된 이 작업..
다양한 에필로그 속에서도 게스트로 나온 박태환이 어머니의 항암치료 비화를 전했다. 무엇보다 논란의 중심이 된 김건모는 완벽하게 하차됐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이 얼마 전 이사한 딘딘의 집을 찾아 청소해주기로 약속했다. 만만의 준비를 한 김희철은 "나 진짜 청소업체 차릴까?"라고 말할 정도로 청소도구를 들고 딘딘의 집을 청소해주기로 했다. 입주 3일차인 딘딘은 "청소의 재미를 찾았다"면서 "깔끔한 상태가 사람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먼지를 테스트하는 각종 청소용품을 꺼내서 이를 확인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누군가 의문의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가수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이 벽돌을 들고 등장, 이사선물을 준비해 웃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