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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족발 건물주, 위로 음악회 연 대학생들 무더기 고소 - 궁중족발 망치사건 건물주 무더기 고소 남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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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족발 건물주, 위로 음악회 연 대학생들 무더기 고소 - 궁중족발 망치사건 건물주 무더기 고소 남발

모두의유머 2019. 7. 7. 08:54

과도한 임대료 인상에 발끈한 점주가 건물주에게 망치를 휘두른 이른바 '궁중족발' 사건이 무분별한 고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한신대 찬양팀 학생들이 점포 안에서 '궁중족발을 지키기 위한 기독인들의 음악회'를 열었는데 바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고소 이유는 당시 점포는 명도집행이 진행중이던 상황이라 출입을 하려면 건물주인 이씨 본인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궁중족발 사건은 2015년 12월 건물을 인수한 이씨가 월 297만원이던 가게 임대료를 하루 아침에 월 1200만원으로 올리면서 불거졌고
 
 망치를 휘두른 점주 김모씨(55)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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