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전 앵커, '몰카' 혐의 입건 속 SBS "오늘, 사표 수리" -김성준 앵커 지하철역 몰카 사건

SBS 메인 뉴스 프로그램 'SBS 8 뉴스'의 전 앵커 김성준(55) 논설위원이 '몰카'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SBS에서 퇴사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11시55분쯤 서울지하철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찍다가
다른 시민이 해당 여성에게 알려줬으며
해당 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