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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아기사진 스튜디오 대표 '먹튀'..600여명 '발동동' - 양주시 스튜디오 잠적 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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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아기사진 스튜디오 대표 '먹튀'..600여명 '발동동' - 양주시 스튜디오 잠적 사건

모두의유머 2019. 7. 10. 09:22

경기 양주시 삼숭동에서 아기와 가족의 앨범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전문

스튜디오 대표가 문을 닫고 잠적해 고객 수백명이 '먹튀'라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 부모들은 달아난 대표 A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해당 스튜디오는 지난 5일부터 피해자들과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50일, 100일, 돌사진 촬영을 이 업체와 계약하고 1인당 적게는

80만원, 많게는 200만원씩 선납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대표는 현금할인과 예약을 핑계로 현금입금만을 독촉했다고 합니다. 

 

고소장을 접수 받은 경찰은 A씨에 대해 출국금지와 통장지급중지명령 등의

조치를 취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평생에 한번뿐인 아기사진을 꼭 돌려받고 해당 업자는 빨리 체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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