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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이촌 파출소 사건 - 고승덕 부부, 이촌파출소 건물도 사들여..용산구 매입 부담 커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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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이촌 파출소 사건 - 고승덕 부부, 이촌파출소 건물도 사들여..용산구 매입 부담 커져

모두의유머 2019. 7. 10. 09:31

고승덕 부부가 이촌 파출소의 부지뿐만 아니라 해당 파출소 건물도 사들였다고 합니다.

현재 이촌파출소는 고승덕 부부의 파출소 부지 사용료 지급 청구건으로 소송중에 있고

2심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해당 파출소 건물 매입이 아이러니한 것은 경찰이 바로 고승덕부부 회사에

파출소 건물을 사달라고 요청했다는 점입니다.

 

경찰은 그간 부지 매입을 위한 예산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반영되지 않자

결국 파출소 존치를 위해 고승덕부부 회사측에 건물 매입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이촌파출소는 마켓데이 측과 임대 계약을 맺어 입주해 있습니다.

월 임대료는 1천500만원(부가세 제외) 선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용산구는 빠른 시기에 해당 파출소를 매입해 이촌 파출소를 존치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건물까지 고승덕부부 회사로 넘어가서 매입가는 기존에 상정한 가격보다

더 높아질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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