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갈등' 전 동거남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검거 - 남양주 양육비 동거남 살인 미수 사건

양육비 문제로 전 동거남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38살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47살 B 씨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30대 여성은 과거 동거하면서 아이를 출산했는데 B씨가 양육비를 주지 않아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양육비 강제 법이 빨리 개선되어서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