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강서구 80대노모 50대 아들 살해 용의자 둘째아들 - 한강서 숨진 채 발견 자살 한듯 본문

핫이슈

강서구 80대노모 50대 아들 살해 용의자 둘째아들 - 한강서 숨진 채 발견 자살 한듯

모두의유머 2019. 9. 3. 11:49

서울 강서구 모자 피살 사건의 용의자인 둘째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동구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숨진 심모씨(50)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심씨가 찍힌 CCTV 동선을 추적해 쫓던 중 한강 수중에서 심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심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이달 1일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모 구모씨와 50대 장애인 아들

 

심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둘째 아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를 파악해왔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으나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