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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나 혼자 산다' 복귀 소감 - "솔직히 복잡해 나래도 없고" - 7개월 자숙 후 복귀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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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나 혼자 산다' 복귀 소감 - "솔직히 복잡해 나래도 없고" - 7개월 자숙 후 복귀 화제

모두의유머 2019. 10. 5. 11:46

한혜진이 7개월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돌아왔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한혜진의 깜짝 등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혜진은 "비켜, 내 자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되게 반가운데 되게 소름 끼친다"고 했고, 기안84는 "휴학했다가 오랜만에

복학한 학생 같아"는 멘트를 던졌다.

 

한혜진은 "안녕하세요, 달심입니다. 놀러왔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냔 말이죠"라고 인사했다.

 

아파서 출연하지 못한 박나래에 아쉬움을 표현한 한혜진은 "나 오늘 어뜩해. 이 사람들하고"라고 걱정했다.

 

헨리는 "우리 이제 잘 될 것 같다"면서 미소 지었다.

 

한혜진은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솔직히 되게 복잡하다. 녹화 전에는 떨렸고, 들어오니까 조금 어색하다.

 

나래도 없고, 그렇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저도 다른 예능에서 누나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 가출한 나의 누나가 힘들게 살고 있구나 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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