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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현철 은퇴이유 밝혀 - "현재 보험 일 내 꿈보다 자식들 위해 일해" with '밥은 먹고 다니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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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현철 은퇴이유 밝혀 - "현재 보험 일 내 꿈보다 자식들 위해 일해" with '밥은 먹고 다니냐'

모두의유머 2019. 10. 8. 15:46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배우 유현철이 배우를 은퇴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불량감자'로 인기를 모은 유현철이 출연했다.

 

이날 유현철은 김수미에게 "선생님과 '안녕 프란체스카'에 함께 출연을 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현철은 등장하자마자 "김수미 선생님한테 욕을 먹으면 잘 된다는 속설이 있다.

 

욕을 먹고 싶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시원하게 욕을 해줬다.

 

유현철은 근황을 밝혔다. 그는 "이제 보험 일을 하고 있다. 내 꿈보다 자식들을 위해 일을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현철은 유튜브 '근황올림픽'을 통해 얼굴을 드러냈다. 유현철은 은퇴 후 "보험일, 이벤트

회사, 드라마 PPL이랑 광고 대행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현철은 "제가 아버지가 되다 보니까 하고 싶은 대로 살지 못 하겠더라"며 "외주제작사 체제로

바뀌면서 출연료가 밀리거나 (제작사가) 부도가 나거나 이런 상황이 많이 벌어졌다"며 방송계를

떠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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