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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마스코트 '벨루가' 왜죽었나 - 폐사 원인규명 부검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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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마스코트 '벨루가' 왜죽었나 - 폐사 원인규명 부검 화제

모두의유머 2019. 10. 17. 19:50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한 마리가 폐사해 원인 규명에 나섰다고 롯데월드가 17일 밝혔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분쯤 12살 된 수컷 벨루가가 폐사했다.

 

해당 벨루가는 2014년 10월부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서식해 왔다.

 

롯데월드 측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벨루가는 고래목 일각과의 포유류로 최대몸길이 4.5m, 몸무게 1.5t에 평균 30~35년을 산다.

 

주로 북극해와 베링해 등에 분포하는데 온순한 성격으로 사람과 친하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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