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아는형님 김성균 "강호동 아들 우리 집 오자마자 대장 노릇" - 김성균 아들 둘이 시후 뒤를 졸졸졸 본문

연예

아는형님 김성균 "강호동 아들 우리 집 오자마자 대장 노릇" - 김성균 아들 둘이 시후 뒤를 졸졸졸

모두의유머 2019. 11. 3. 16:46

'아는형님' 배우 김성균이 강호동 아들 시후 군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의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균은 양평군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날 강호동이 우리 집에 온 적이 있다"며

"아들 시후와 함께 왔는데, 시후가 우리 마당에 오자마자 짱을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아들들이 시후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대장 같다고 하더라"며 "나중에 시후 나이를 물어봤는데

한 살 많다고 하자 동공이 막 흔들렸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아들은 아직 11살이다. 왜 짱 이미지를 만들려고 그러냐"고 타박했다. 그러나 이내

시후가 김성균 아들들이 귀여웠다고 사탕 사주고 싶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