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아빠본색 배우 전광렬 아들 공개 "졸업 후 경제적 지원 끊어" - 뉴욕대학교 출신 전동혁 화제 본문

연예

아빠본색 배우 전광렬 아들 공개 "졸업 후 경제적 지원 끊어" - 뉴욕대학교 출신 전동혁 화제

모두의유머 2019. 12. 2. 09:21

전광렬이 아들과 단란한 한 때를 공개했다.

 

12월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전광렬은 뉴욕 식당에서 요리에 도전하며 아들과 만났다.

 

전광렬은 뉴욕 식당에서 첫 면접을 치른 뒤에 셰어하우스로 향했고, 그곳에서 아들을 만났다.

 

아들 전동혁은 “전광렬씨 아들이고, 뉴욕 브루클린에서 TV 회사와 영화 쪽 회사 다니고 있다.

 

아버지가 옛날부터 하고 싶어 하셨다. 뉴욕에서 외국에서 음식 정말 배우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하신다고 해서 놀랐다. 야망이 아직 있으시구나 했다”고 말했다.

 

전동혁은 부친 전광렬이 뉴욕에서 지내게 된 셰어하우스에 놀라며 “생각보다 작다”면서도

“뉴욕에서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전광렬이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제일 힘든 게 뭐냐”고 묻자 전동혁은 “힘든 거요? 머니.

물가가 비싸니까 어쩔 수 없지. 아버지가 끊었잖아요. 그 이후로”라고 답했다.

 

전광렬이 “그럼 네가 다 컸는데”라고 말하자 전동혁은 “당연하지. 그냥 고마운 거야. 현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전광렬이 “현실을 깨달았지? 돈 버는 게 쉬운 게 아니야. 네가 벌어먹고 살려니까 만만치 않지?”

라고 묻자 전동혁은 “저 사회생활도 잘해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동혁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으로 제인 구달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고.

 

전광렬은 “제가 졸업하자마자 모든 걸 다 끊었다. 1원 한 푼 도와주지 않았다”고 설명했고, 이후

전동혁은 부친 전광렬을 한 식당으로 안내해 뉴욕에서의 첫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전동혁은 “이거(밥값) 벌려면 6시간 일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