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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엄마 백옥자씨 속내 고백 - "남편 복 없어 두 아들 때문에 살아" 눈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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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엄마 백옥자씨 속내 고백 - "남편 복 없어 두 아들 때문에 살아" 눈물

모두의유머 2019. 12. 5. 09:26

김승현 모친 백옥자가 눈물을 보였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 모친이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 모친 백옥자는 남편 김언중 편만 드는 두 아들에게 서운함이 폭발했다.

 

특히 백옥자는 두 아들이 김승현 신혼집에 보탠 돈이 부친 돈인 줄로만 알자 남편 김언중에게

이미 대출이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백옥자는 아들 신혼집에 돈을 보탠 것은 자신이라고 주장하며 “당신은 숟가락 하나 보탰다.

 

당신 맨날 주식하고 다 날렸잖아. 내가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다”고 폭발했다.

 

이어 백옥자는 “난 남편 복은 없고 아들 둘만 잘 키워야지. 제가 능력만 되면 아들들 고생

안 시키고 싶은 마음이다.

 

아들 둘 없었으면 안 살았을 수도 있다. 그렇게 살았는데 제 아빠 편만 들고. 전 형제도

부모도 없고 저 혼자인데”라며 “억울해요.

 

사람들이 집에서 공주처럼 산 줄 아니까. 저는 이날 이때까지 편하게 산 적 없다”고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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