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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함소원 "남편 가장 고마웠던 순간 날 임신시켰을 때" - 18살 나이차 극복 연애 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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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함소원 "남편 가장 고마웠던 순간 날 임신시켰을 때" - 18살 나이차 극복 연애 스토리

모두의유머 2019. 12. 7. 14:04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언니네 쌀롱’을 찾는다.

 

12월 9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함소원과 그녀의 남편 진화가 쌀롱을 찾아온다.

 

무려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공감을 부르는

메이크오버 의뢰 내용까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함소원은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함으로 쌀롱 분위기를 압도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그녀는 “남편에게 가장 고마웠던 순간은 나를 임신시켰을 때”라고 말해 이들의 열정적인(?)

사랑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며 쌀롱 패밀리들을 동공지진하게 만든다고.

 

또한 평소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는 두 사람이지만, 진화는 스튜디오에 입장한 이후

함소원에게 등을 돌리고 앉으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함소원이 메이크오버를 위해 자리를 비우자 한예슬 앞에서 한국어를 술술

구사하는 그의 모습마저 포착, 이들 부부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현실적인 고민으로 쌀롱을 찾은 함소원의 특별한 메이크오버 의뢰 내용도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과거 섹시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던 그녀는 육아를 시작하며 얻은 고충을 얘기하며 한탄하던

도중 갑자기 울화통을 터뜨리기까지 한다고 해,

 

과연 그녀가 지닌 공감을 부르는 고민의 실체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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