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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부부 입양 고백 "23살 딸을 둔 부모" 화제 - WITH 동상이몽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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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부부 입양 고백 "23살 딸을 둔 부모" 화제 - WITH 동상이몽2

모두의유머 2020. 1. 14. 12:24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3세 딸 입양을 고백하는 모습으로 첫등장을 예고했다.

 

1월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첫등장이 예고됐다.

 

진태현은 “여기는 허니 그러면 저는 하니”라며 아내 박시은과의 애칭을 말했다.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에 대해 “평범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나한테 이렇게 많은 걸 사달라고 했던 남자가

없었는데”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자기가 왕인 줄 안다. 다 자기마음대로 한다”고 말하다가 아내 박시은에게서 “뭐요?”라는

말을 들었다. 제작진은 ‘평강 시은 바보 태현’ 자막으로 두 사람을 표현했다.

 

이어 박시은은 “23살짜리 큰 딸을 둔 부부. 엄마 아빠가 되었다”며 입양 소식을 알렸고, 진태현은

“많은 사람들이 진짜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입양 심경고백을 예고했다.

 

박시은은 “잘 안 울려고 노력하는데 감사하고 기쁨의 눈물? 그런 것 같다”며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이들의 첫등장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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