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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전업주부 안소미 남편 김우혁 화제 - "아내 직장에 딸 로아랑 가는 건 부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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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전업주부 안소미 남편 김우혁 화제 - "아내 직장에 딸 로아랑 가는 건 부담"

모두의유머 2020. 2. 10. 12:29

31살 개그우먼 안소미는 지금의 남편 김우혁과 결혼했습니다. 이 둘 사이에는 3살짜리 딸 로아가 있습니다.

 

오늘(10일) KBS1 '인간극장: 이겨라 안소미' 편이 방송됐습니다. 개그우먼 안소미와 남편 김우혁이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안소미의 남편 김우혁은 가정 주부가 돼 딸 로아 육아를 전담했습니다.

 

김우혁은 "로아가 분리불안이 심하다"며 "갓난아기 때부터 아내 안소미가 없으면 불안해했는데, 내가 믿음직

스럽지 않은 모양이다"라며 속앓이를 털어놨습니다.

 

김우혁은 딸 로아와 함께 '개그콘서트' 녹화장을 찾았습니다.로아는 안소미와 함께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습니다.

 

김우혁은 "사실 '개그콘서트' 녹화장에 오는게 엄청난 부담이다. 아내가 남편 직장에 아이를 데려오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냐. 마찬가지다.

 

남편이 아내 직장에 아이를 데려온다는 건 큰 부담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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