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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범인은 남편? - “동기-증거 없다” 주장도 "침대위의 살인자편" 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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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범인은 남편? - “동기-증거 없다” 주장도 "침대위의 살인자편" 예고

모두의유머 2020. 3. 1. 01:18

2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말미에는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을 다룬 ‘침대위의 살인자’ 편이 예고됐다.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은 지난해 8월 발생했다. 관악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지내고 있던 여성 A씨(41세)와 그의 아들 B군(6세)가 흉기에 수차례 찔린 채 발견됐던 것.

두 사람은 A씨가 연락이 되지 않자 집을 찾아온 A씨의 부친에 의해 발견됐다.

그러나 건물 내부 CCTV가 없어 초기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고, 국과수에 현장 감식자료 감정을 의뢰해 A씨의 남편이 범인으로 특정됐다.

 그러나 남편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A씨의 가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이 좋은 모자였고 정말 정성들여서 키웠고”라며 아들 B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엄마로서의 면모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범인으로 지목된 남편에 대해 동기나 증거가 없다는 주장과 함께 사라진 범행 도구와 증거 등 수상한 상황이 단편적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문가는 “간접 증거들은 피고인을 가리키지만 다른 사람이 죽였을 개연성이 10%, 5%라도 있다고 보이면 무죄가 나는거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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