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통역가 안현모 '1박2일4' 첫 게스트 출연 멤버들 당황 - 문세윤 "형수님" 라이머 숨은 인연 고백

방송인 안현모가 KBS2 ‘1박 2일’을 위한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오늘(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 안현모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 ‘1박 2일’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다.

오늘 방송에서는 극본부터 촬영, 영상 편집까지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 리얼 야생 영상 제작기가 그려진다.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완성된 작품의 스토리와 완성도를 놓고 승부를 가린다고 해 눈 뗄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2년 연속 아카데미 시상식 동시통역 경력을 소유한 안현모가 ‘제 1회 눈보러 오스까 영화제’에 등장, ‘별들의 전쟁’에 품격을 더한다고 해 흥미를 드높인다.

특히 갑작스러운 안현모의 등장에 깜짝 놀란 문세윤은 “형수님!”이라고 소리치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 두 사람의 숨은 인연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1박 2일’ 멤버들과 만난 안현모가 어떤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영화제를 이끌어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안현모는 특유의 매끄러운 입담으로 멤버들을 통제(?)하며 안방극장의 웃음 버튼을 저격한다.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담긴 영상 제작기뿐만 아니라 안현모의 활약으로 완성될 ‘제 1회 눈보러 오스까’ 영화제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며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다.

다채로운 재미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강탈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늘(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