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실랑이한 60대 택시기사, 경찰 신고 후 숨져 - 인천 택시기사 사망 사건

승객과의 실랑이 끝에 112 신고를 한 60대 택시기사가 출동한 경찰관과 이야기하던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술에 취한 손님이 목적지를 잘못 말한뒤
도착지에 하고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였고

이에 택시기사가 112애 신고 한 후 도착한
경찰관과 이야기 도중 쓰러졌다고 합니다

경찰이 확인한 당시 블랙박스에는 "혈압이 올라 도저히 갈 수 없으니 내리라"는 택시기사와 "미안하다. 다시 가 달라"는
손님의 대화가 담겼다고 합니다

손님과 택시기사의 폭행 정황은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