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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SNS서 '노점서 아내 돕는 독일 남편' 떴다가..수배 드러나 - 노점서 아내 돕는 이방인 체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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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SNS서 '노점서 아내 돕는 독일 남편' 떴다가..수배 드러나 - 노점서 아내 돕는 이방인 체포

모두의유머 2019. 7. 3. 11:42

태국 SNS상에서 '노점에서 아내를 돕는 이방인'으로 네티즌들의

칭찬을 받았던 30대 독일 남성이 각종 범죄 혐의로 경찰 수배를 받고

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노점에서 아내를 돕는 독일인으로 알려진 페른제브너는 독일에서

마약밀매와 강도, 아동포르노 등의 혐의로 수배를 받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는 태국인 아내를 도와 닭고기 바비큐를 굽는 모습이 SNS상에서

퍼지면서 많은 네티즌의 관심과 칭찬을 받았다

이같은 SNS 화제가 해당 독일인 체포의 결정적 단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독일인이 화제가 되자 태국 경찰은 출입국 기록을 살펴봤고 그 가 현재

독일에서 수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의 아내는 현재 SNS 에 화제가 되지 않았다면 시골로 도피를 해 살고 있던

자신의 남편이 체포되지 않았을꺼라며 불만을 표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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