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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사망 화재' 세일전자 前대표, 화재 보험금 6억도 가로채 - 인천 세일전자 화재 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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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사망 화재' 세일전자 前대표, 화재 보험금 6억도 가로채 - 인천 세일전자 화재 사건

모두의유머 2019. 7. 3. 11:48

근로자 9명을 화재로 숨지게 해 최근 금고형을 선고받은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의 전 대표가 6억원대 화재 보험금을 부풀려

가로챈 혐의로 또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 대표 A씨는 2016년 2월 인천시 남동구 세일전자 제2공장 3층에서

불이 나자 화재 보험금을 부풀려 보험회사에 청구해 총 6억7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해당 세일전자는 지난해 8월 세일전자 공장 4층에서 또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9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경종을 울려 다시는 근로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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