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축구협회 "박항서 연봉 인상, 새 목표 추가할 것" -박항서 재계약

 베트남축구협회가 박항서 감독 및 코치진과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베트남축구협회가 올해 재정 목표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상반기 재정보고에 나선 베트남축구협회는 기업 및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수입 원천으로 6개월 만에 재정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박항서 감독 및 코치진과의 재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듯 합니다.

 

박항서 감독은 "천문학적인 연봉에 크게 관심이 없다. 베트남을 동남아 챔피언으로

만들었다는 점, 한국인 지도자의 지위와 위상을 토대로 VFF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합리적인 금액을 논의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에게 9월 돌입하는 카타르월드컵 예선의

선전과 11월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요구할듯 합니다.

 

박항서 감독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