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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능멸했어" 고유정, 의붓아들 카톡 프사에 극한 분노 -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의혹 -with 카레 본문
지난 3월 2일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아이(5)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날은 아이가 재혼한 친아빠와 함께 살기 위해 청주로 온 지 3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는 엎드린 채 발견됐고 얼굴은 짓눌려 있었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아버지를 의심했고 그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5번이나 조사를 받는 와중에 아이의 새엄마는 조사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바로 그 새엄마 " 고유정" 이 3개월의 극악무도한 살인사건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카톡 프사를 자신의 아들로 바꾼날 고유정은 분노를 했다고 합니다.
자신과 자신이 낳은 아들을 능멸했다며 막말을 쏟아내었다고 합니다.
A씨는 “고유정은 평소 내가 친아들 사진을 카카오톡 프로필에 올려놓는 것을 싫어했다” 말했습니다.
또 “고유정은 내 아들을 장애물 혹은 방해물 정도로 여기는 것 같았다” 말했고 , 고유정이 자신의
아들과 같이 살자고 제안했을때 정말 의아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이가 죽던 날 밤에 저녁은 전남편이 살해된 날과 동일하게 "카레" 가 아이에게
저녁으로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남편 A씨는 부검에도 의문을 표했다고 합니다.
성인인 A씨의 다리가 자신의 아래쪽에서 잠들어있던 아이의
등 위에 올라갔다면 눌린 자국은 일자가 아니라 위에서 아래를
향하는 사선 형태여야 한다는 게 A씨 주장입니다.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낱낱이 밝혀져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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