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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설리가 JTBC 악플의 밤 예능에 나와서 본인의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발언했습니다. 설리에 관한 악플로는 "어그로 끌려고 태어난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라는 게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설리는 이 악플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유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일단 이건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브라 자체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쇠가, 와이어가 있지 않나. 그런 것 자체가 그냥 소화기관에 좋지 않다. 저는 편안해서 착용하지 않는 것" 라고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한 설리 "브래지어는 저한테 그냥 액세서리라고 생각한다. 어떤 옷에는 어울리고, 안 어울리는 옷이 있다면 안 하기도 하고…"라며 "제가 지금 이상해 보이지 않으시죠? 지금 그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았다, 그 액세서리를" 자신에게 ..
■ 토크몬에 출연한 가수 선미가 연예인이 되려고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과거 아버지가 몸이 안좋아서 연예인이 되야겠다 결심했다고 하는데...그 결실을 아버지가 보지 못하고 간게 너무 맘이 아플듯 합니다. 가수 선미의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더 응원합니다.
m.net 예능 프로그램 유악소녀에서 KPOP 아이돌 그룹을 꿈꾸는 디시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배윤정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예능에서 만났던 어린 재민이를 17년만에 전화통화로 재회 했다고 합니다. god 초창기 시절에 함께했던 어린 재민이가 이제 성인이 되었네요~!!! 오랫만에 봐도 반가운 재민이 세월의 무색함이 느껴지는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김혜자가 28년간 30번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자는 아들을 언급하며 “이 모자 아들이 사줬어”라고 자랑했습니다. “모자는 아프리카 봉사활동 갈 때 빼고는 잘 안쓴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자는 췌장암 때문에 세상을 떠난 남편과 사별한 지 20년이 됐다. 이후 김혜자는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숙이 “28년간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얼마나 갔냐”고 묻자 김혜자는 “30번 다녀왔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숙이 “그렇게 봉사활동하고 30년간 CF 찍었으면 빌딩이 3개는 있어야겠다”고 말했고 김혜자는 “아무 것도 산 게 없어”라며 웃었습니다.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30년간 꾸준히 하고 계신 김혜자 선생님을 존경 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을 조롱하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호주 방송사가 결국 사과했습니다. 호주 채널9의 프로그램 '트웬티 투 원(20 to One)'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공식 트위터에도 "무례하고 불쾌하게 생각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한국어와 영어로 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뭔가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 폭탄인 줄 알았는데 방탄소년단이었다", "BTS가 UN에서 연설을 했는데 그 내용은 아마 헤어스프레이에 관한 것이었을 것", "멤버 7명 중 1명은 게이일 것이다"와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는 트위터를 통해 관련 해시태그를 올리며 방송사의 무례한 발언을 성토하고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핑클’ 완전체가 함께한 캠핑의 첫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6월 21일 공개된 JTBC ‘캠핑클럽’의 공식 포스터에는 14년 만에 다시 모인 핑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캠핑카 지붕 위에서 햇살을 받으며 평화로움을 만끽하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이 떠오르게 하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추억을 불러일으킵니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해변에 캠핑카를 세워두고 휴식을 취하는 네 사람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활동 당시에는 누릴 수 없었던 여유와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느끼며 다양한 경험과 도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
엑소의 멤버 찬열이 '사생팬'이 작업실에 침입하려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찬열과 MQ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에 지속적인 사생팬 침해가 있어 신고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M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뉴스에 "찬열과 MQ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에 지속적인 사생팬 침해가 있어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작업실에 있던 분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 명입니다.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들의 고통과 피해가 심각한 만큼 자제 부탁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생팬'이란 자신의 사생활을 포기하면서까지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뒤쫓는 팬을 지칭합니다. 팬은 팬으로써가 가장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