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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아빠로서 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최선 다할 것" [더팩트ㅣ송은화 기자]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최근 시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최민환은 9일 SNS를 통해 "얼마 전 한화와 LG의 야구경기에서 시구하는 과정에 있어 아기가 위험할 수도 있었을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영광스러운 자리에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 시구 전까지 어떤 방법으로 시구하는 것이 자리에 어울리면서도 안전할까 연습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 고민도 많았다"면서도 "결론적으로 저의 부주의로 인해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고, 이런 일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최민환은 "세상에서 누구보다 짱이를 사랑하는 아빠로서 아이가 안전하고 건..
소율 "남편 나이 있다 보니 육아하다 쓰러질까 걱정돼" [더팩트ㅣ송은화 기자] 문희준-소율 부부가 육아방송에 합류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문희준 나이가 마흔이 넘은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랑이 나이가 좀 있다 보니 육아하다 쓰러지는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이날 방송에서 희율이를 에너지 넘치는 딸로 소개했으며, 실제로 희율이와 함께 춤을 추고 요가교실을 다녀온 뒤 목욕을 시킨 뒤 지친 모습을 드러냈다. 문희준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 소율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로, 두 사람은 2017년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을 두고 있다. happy@tf.co.kr
장재인 "남태현, 헤어졌다고 거짓말" [더팩트|문수연 기자] 가수 장재인이 공개 연애 중인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장재인은 7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과 함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서 올렸다. 해당 캡처에는 남태현과 여성 A 씨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A 씨는 남태현에게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니? 그분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냐"며 자신의 친구가 용산에 있는 영화관에서 남태현과 장재인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에 남태현은 "다른 친구"라고 해명하며 "친구 하고 싶다고 얘기하지 않았느냐"라며 장재인과 애매한 관계라고 말했다. 장재인은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토니안 "더 많은 기회 주고파" [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토니안이 K팝 전문가들과 손잡고 한국을 대표할 차세대 한류 아이돌을 찾는다. 주식회사 스퀘어 프로젝트 관계자는 7일 'Stage 631' 대표 토니안이 남성 퍼포먼스 그룹을 선발하는 '스퀘어 프로젝트'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퀘어 프로젝트'는 'Stage 631'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다. 'Stage 631'의 배윤정 이사와 한류를 주도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 카라, EXID 등 K팝 스타들의 트레이닝과 안무를 창작한 전홍복 안무가, 빅뱅, G-dragon, CL 등 공연을 프로듀싱한 이초롱 공연 디렉터가 의기투합했다. 'Stage 631'은 지난해 6월 25일 설립된 K팝 인재양성소로, K 컬처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만들어졌..
'기생충', 현충일 특수로 이번주 천만 돌파할까 [더팩트|박슬기 기자]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일각에서는 현충일 특수로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사회적 계급을 다루는 주제와 관람 등급과 관련해 호불호가 나뉘고 있지만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은 만큼 관객들의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기생충'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34만 867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209만8009명을 기록했다. 전국 1813개 스크린에서 9188번 상영한 결과로, 박스오피스 1위다. '기생충'의 흥행은 ..
안영미, '라디오스타' 첫 여성 MC [더팩트|문수연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첫 여성 MC가 된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5일 에 "안영미에게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제안했다. 현재 합류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차태현이 내기 골프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그의 빈자리는 스페셜 MC들이 대신해왔다. 제작진은 스페셜 MC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던 안영미를 눈여겨보고 정규 MC 자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5월 첫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2년간 남성 MC 체제를 유지해왔다. 안영미가 MC로 합류하게 되면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4일 윤종신은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라디오스타' 하차를 결정했다. 윤..
한국당 "김제동 섭외 철회하라" [더팩트|문수연 기자] 대전 대덕구청이 방송인 김제동에게 1550만 원의 강연료를 지급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 대덕구는 오는 15일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대덕구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형태의 김제동 초청 '청소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019 대덕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이다. 하지만 김제동의 90분 강연료로 1550만 원이 책정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대덕구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구의원들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재정이 16%대로 열악한 대덕구가 높은 강연료를 주는 것은 비상식적인 일"이라며 "구청 공무원 월급도 겨우 주고 있는 실정인데도 불구, 구청장의 비상식적인 행태는 유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