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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위로 인하여 홍콩인들의 증오대상이 되어 버린 "캐리람 홍콩 행정장관" 이 결국 사임할듯 합니다. 62살의 람 장관은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행정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홍콩의 일반적 시민들의 삶에 무관심한 베이징 지도부의 앞잡이로 간주돼 홍콩 시민들에게 인기가 없습니다. 그녀가 홍콩 시민들이 자유를 억압한다며 반대한 범죄인 인도법 처리에 나선 것도 이러한 시민들의 삶에 대한 무관심 때문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시위를 주도한 친민주 세력 지도자 중 한 명인 보니 렁은 "람 장관은 무지하고 오만하다"며 홍콩 시민들이 16일의 시위에 대규모로 참가해 인도법 철회와 폭력 진압에 대한 사죄 및 람 장관의 사퇴를 요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저명 정치 평론가 윌리 람은 "중국이 람 장관은 즉각 해임하지는..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고씨의 이 같은 행동은 굉장히 중요한 범행 동기로 볼 여지가 있다"며 "범행 동기가 바로 범행 당시의 정신상태인데, 범행 전후 피의자의 사고 흐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교수는 크게 두 가지 범행 동기로 해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 어떤 일이 있어도 아이를 전남편에게 뺏길 수 없다는 강한 의지 2. 만약 고유정이 현 남편의 아들을 죽였다고 한다면 그 빈자리를 전남편의 아이로 채우려는 의도도 읽힌다 자신의 아이에 대한 집착 ( 자신의 핏줄에 대한 집착) 그리고 만약 현 남편의 아들 (의붓아들) 을 고유정이 살해한게 맞다면 그 의붓아들을 죽이고 자신의 아들로 그에 대한 빈자리를 채울려고 했다는겁니다. 과연 이 사건이 결말이 무엇인지 알수 없지만 .....
최근 인터넷에서 한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두 다리가 없는 예쁜 소녀이다. 그녀는 물구나무서기, 팔굽혀펴기부터 스케이트보드, 농구, 배드민턴, 수영까지 할 수 없는 것이 없다. 이 소녀의 이름은 웨이메이뉘(渭梅女)이다. 미소에 자신감과 따뜻함이 묻어나 있는 그녀의 인생 스토리는 너무나 감동적이다. 장애조차 웃음으로 승화하는 강인한 여성 올해 서른인 웨이메이뉘는 산시(陝西)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자신에 대해 “한 사람은 할머니가 장보러 갈 때 따라갔다가 교통사고로 인해 이렇게 됐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복지관 문 앞에 버려졌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웨이허(渭河)강 주변에서 발견돼 성이 웨이고 이름은 메이뉘(美女: 미녀)의 동음어인 ‘메이뉘’라고 지어졌을..
MBC는 정 전 캐스터를 포함해 기상캐스터 총 4명을 선발했다. 정 전 캐스터는 미디어오늘에 "4주 교육을 받는 동안 팀장을 포함해 교육담당자 누구에게도 교육 중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팀장이 '너는 나랑 오래가자'라고 격려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나운서·교수·기상청 예보관 등에게 화술, 날씨현상, 일기도 분석 등 강의를 들었고 때마다 이들은 'MBC 신입 기상캐스터'로 소개됐다. 정 전 캐스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14일 PD 두 명이 그에게 "자리 잡는 게 어색하지만 방송하며 나아지는 부분이야. 목소리가 또랑또랑해 잘 들린다. 이 정도면 다음주 방송 투입하는데 큰 문제 없을거야"라며 격려했다. 정 전 캐스터는 이날 한 PD와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눴는데 해당 PD는 "다음주에..
결승전 패배가 확정된 이후 다들 상심에 빠져 있는 선수들에게 다가가 하나하나 챙겨주는 이강인 선수~~~!! 대인배의 풍모가 여실히 들어나는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축구 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도 대단한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인도에서 자신의 생후 7개월된 딸을 성폭행한 소년의 양 손을 자른 아빠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어차피 처벌은 약할테니 본인이 직접 처벌을 한 사례인데요 우리나라도 성폭행법이 강하게 처벌 받을수 있도록 법 개편이 필요할듯 합니다
만 18세 이강인 선수의 어른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인터뷰 장면 이었습니다 "골든볼은 제가 아닌 팀이 받은거다." 라고 겸손한 소감까지 한 이강인 선수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되는 이강인 선수의 앞날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