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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 중인 사트마리 졸트 잠수 수색 활동가는 4일(현지시간) 수중 상황이 상당히 위험하다면서 “헉헉거리면서도 다시 들어갈 준비를 하는 한국 잠수부가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헝가리 하바리아 재난구조협회 회장이자 잠수 경력 30년 차인 졸트는 침몰 유람선 구조활동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졸트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30일 실종자 수색작업을 위해 입수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다뉴브강 수위가 5m를 넘어섰고, 체감적으로 시속 140㎞의 강풍을 맞는 것 같았다. 수중이 너무 혼탁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졸트는 “첫날 60㎏ 무게의 납 잠수복을 입고도 유속에 밀렸다. 유속이 느려졌지만, 여전히 밀린다. 헝가리와 한국..
기존 천원대 수입맥주는 해외에서 가져올때 원가자체가 똥값이라 세금을 몇십프로 붙이건 타격이 없었음 그래서 국맥보다 맛있는 수입맥주를 훨씬저렴하게 즐길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게 불가능해짐 500ml당 금액이 일정하게 부과되기 때문에 천원대 맥주들이 2천원대로 올라갈것이 확실 용기가 커지면 세율이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인하여 10L 20L 케그로 판매되는 생맥주는 세금이 50퍼센트나 증가함 정부도 당황해서 세금 3년인가에 걸쳐 천천히 올린다지만 결국 오르는건 오르는거임 3천원 생맥주는 먼 옛시절 이야기가 돼 버릴것 결국 이번 주세개편은 싼 수입맥주를 비싸게 해서 국내 똥맥주를 먹게 만드는게 목적임 고급술을 싸게 먹게해준다는게 정부 주장이지만 전부 개소리고 국내 맥주 살린다고 종량제 맥였더니 생맥가격 오르게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