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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의 유족들이 상속재산을 두고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 “구하라의 오빠가 지난 3일 광주가정법원에 상속재산 분할심판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상대방은 구하라와 자신의 친모인 송 모씨”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씨는 법정 대리인을 선임해 자신 몫의 상속재산을 분할 받으려 했지만, 고인의 오빠가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고인의 오빠는 친부로부터 상속지분을 양도받았다. 구하라 오빠 측은 디스패치에 “친모가 가출했을 때, 하라는 9살이었다. 평생을 버림받은 트라우마와 싸우며 지냈다”며 “친부는 구하라의 양육비 및 생활비를 부담했다. 데뷔 이후에는 보호자로 적극 도왔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지난해 11월24일 향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경기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故) 구하라 측이 “함께 슬퍼해주고 추모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고 구하라의 발인식인 27일 오전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엄수된 가운데, 유족 측이 미처 고인에게 인사를 전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납골당 정보를 공개하며 함께 애도의 뜻을 전해준 것에 감사함을 표했다. 고 구하라 측은 이날 발인식 이후 “조문 일정 이후에 고인을 추모하고자 멀리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과 조문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납골당 정보를 전달드린다”라며, 고인이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음을 알렸다. 고 구하라의 발인 및 장례 모든 절차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미처 인사를 전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것이었다. 또 고 구하라 측은 “지난 25일 고인의 조문 일..
가수 구하라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쯤 자택서 숨진채 발견됐다. 자살, 타살 여부는 수사 중이다.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는 그룹 해체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일본 기획사 프로덕션 오기와 계약하며 새 활동을 시작했다.
지드래곤·구하라 “모두 다 파이팅”…전역 후 일상샷 공개 가수 구하라가 지드래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구하라와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자 센스 있는 포즈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는 지난 26일 전역한 지드래곤의 일상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현재 해당 글과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구하라는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