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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송해나와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2월 15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비앤비를 방문한 모델 송해나, 김진경, 송경아와 딸 해이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허재에게 현천비앤비 첫 손님인 송해나, 김진경, 송경아를 소개했다. 특히 김종민과 송해나는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우리도 시골에서 만나지 않았냐.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자연스럽게 송해나의 캐리어를 끌어줬다. 이를 발견한 김국진은 "촬영장에서 나도 김종민 같았다. 강수지의 캐리어를 끌어줬다. 힘들까봐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송해나, 송경아, 김진경은 현천마을을 둘러보던 중 전인화, 유동근 부부 집을 방문했다. 유동근은 송해나와 김진..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게스트로 출격한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이야말로 좋은 남편감"이라는 전인화와 강남에게 제대로 철벽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 12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게스트 신지와 강남이 '인화 하우스'를 방문해 이야기 꽃을 피운다. 이날 최고의 화제는 역시 10월 12일 결혼을 발표한 새신랑 강남이었다. 강남은 예비신부인 '빙상 여제' 이상화에게 반해버린 순간부터, 그가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까지 줄줄이 풀어내며 제대로 '염장'을 질렀다. 대화 중 강남이 "상화가 눈물도 참 많다"고 말하자 신지는 "상화나 나처럼 세 보이는 여자들이 은근히 눈물이 많아"라며 동감했다. 또 신지는 "예전엔 힘들어서 울었는데, 올해는 행복해서 많이 울었어요"라며 "저는 힘든 일은 다 종민..
코요태가 히트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코요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코요태 리더 김종민에게 "오랜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이 있냐"며 "멤버들 간 사이가 좋아서 그러냐"고 질문했다. 김종민은 "사이가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가 많다. 그래도 한 명이 중재를 잘해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다 못한 신지는 "잘 버텨준 멤버들이 있어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지는 '파란'에 대해 "지상파 첫 1위를 안겨준 곡이다. 원래 후속곡도 아니었는데 팬들이 꼭 불러달라고 요청했었다. 지금도 잊을 수 없고, 자주 생각난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내가 합류하고 나서 첫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