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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3세 딸 입양을 고백하는 모습으로 첫등장을 예고했다. 1월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첫등장이 예고됐다. 진태현은 “여기는 허니 그러면 저는 하니”라며 아내 박시은과의 애칭을 말했다.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에 대해 “평범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나한테 이렇게 많은 걸 사달라고 했던 남자가 없었는데”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자기가 왕인 줄 안다. 다 자기마음대로 한다”고 말하다가 아내 박시은에게서 “뭐요?”라는 말을 들었다. 제작진은 ‘평강 시은 바보 태현’ 자막으로 두 사람을 표현했다. 이어 박시은은 “23살짜리 큰 딸을 둔 부부. 엄마 아빠가 되었다”며 입양 소식을 알렸고, 진태현은 “많은 사람들이 진짜 어떻게 생각할..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입양 소식을 직접 전했다. 28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진태현, 그리고 대학생 여성과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박시은은 사진 속 여성이 최근 입양한 '딸'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은 입양한 대학생 딸의 이름이 세연이라고 말하며 지난 2015년 8월 신혼여행으로 찾았던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처음으로 만났다고 회상했다. 당시에 고등학생이었던 딸과 이들 부부는 지금까지 이모와 삼촌의 관계로 계속해서 인연을 맺어오고 있었다고. 특시 박시은과 진태현은 이제는 딸이 된 세연 씨와 이미 오래전부터 크고 작은 일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족이 되어있었음을 전했다. 이미 가족처럼 지내고 있었지만, 세연 씨를 입양하게 된 이유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