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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가 악플러 피해에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연예인과 악플'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가수 길건과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배다해는 지난 2017년부터 4년동안 자신의 SNS 계정에 끊임없이 악성댓글을 올리며 괴롭혀 온 한 누리꾼으로 공포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배다해는 "이 악플러는 자신이 나오는 영상이나 개인 SNS에 모욕적인 내용의 댓글을 쉼 없이 달거나 심지어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까지 일삼았다"라며 "스토커 같은 형태로 댓글을 남기다가 제가 놀러가거나 여행을 간 사진을 올리면 '어떤 남자랑 있냐' '누구랑 있냐' 등 추측성 모욕하는 글들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보라고, 돈을 보내주고 우리는 꼭 함께 가야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라..
가수 배다해가 수년간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배다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그에게 받은 피해 일부를 공개했다. 배다해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악플러가 남긴 댓글 내용이 담겼다. 해당 악플러는 배다해에게 끈질기게 금전을 요구하며, 그 이유를 하나님의 계시라고 주장하고 있다. 배다해는 "거의 3-4년째 본인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책을 쓰고 있으니 저에게 3000만 원을 내놓으라면서 쉬지 않고 금전을 요구하며 모욕이 담긴 내용으로 댓글을 도배하고 셀 수 없는 메세지 테러를 통해 갖은 협박을 일삼으며 저를 괴롭히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리석게도 그저 무시만이 답이라 생각했고 관심을 두는 순간 더 활개칠 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