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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이 대망의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보이스퀸'에서는 왕관을 차지한 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1차 경연에서 7명 중 3명만이 2차 경연에 오를 수 있는 상황. 이에 Top3를 두고 경연이 펼쳐졌다. 정수연은 '묻어버린 아픔'을 애절하게 불렀다. 시원하게 뻥 뚫리는 그녀의 가창력에 관객들이 열광했고 박미경은 "노래를 잘 부르기도 하지만 프로 같이 노래를 가지고 논다"라며 극찬했다. 정수연은 970점을 받았다. 최연화가 등장했고 최연화는 "왜 정통 트로트를 하냐는 말을 듣는데 이번 기회에 제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뒤 '우리 어머니'를 불렀다. 애달픈 가사와 그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은 눈물을 훔쳤다. 최연화는 "이 무..
‘보이스퀸’의 최연화가 김용임과 무대를 꾸몄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는 컬레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는 최연화와 김용임이었다. 이날 보이스퀸은 참가자들이 평소 동경하던 가수와 컬레버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 컬레버레이션은 점수를 매기지 않아 우승자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최연화는 “활동한 지 16년이 됐다. 활동하면서 이 분의 노래를 듣고 공부했다”며 “저의 롤 모델이다”고 했다. 최연화의 컬레버레이션 상대는 김용임이었다. 두 사람은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을 함께 불렀다. 첫 소절은 최연화부터 시작했다. 최연화는 간드러지는 꺾기로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았다. 최연화의 파트를 안정적으로 이어받은 김용임은 ‘역시 김용임’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여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