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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용변까지 CCTV 노출"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손 들어준 인권위원회 - 20년 넘게 독방 생활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기억나시죠? 신출귀몰한 도주행각을 하다 잡힌 뒤, 20년 넘게 독방에 수용돼 있는 신 씨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화장실에서 용변보는 것까지 CCTV로 찍는 건 인권침해라는 건데, 인권위는 신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강도치사죄로 무기징역을 확정받고 교도소 수용생활을 하던 중 화장실 쇠창살을 끊고 탈주한 신창원. 수차례 경찰과 맞닥뜨리면서도 2년 넘게 도주 생활을 이어가 '희대의 탈옥수'로 불렸습니다. [신창원 (1999년 7월)] "(지금 심정이 어때요?) 편해요 그냥." 신창원을 관심수용대상자로 지정한 광주교도소는 독방 CCTV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신창원은 “화장실에서 용변 보는 모습까지 CCTV에 노출되는 건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가 인권위원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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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2.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