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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에 따르면 목5동(목동아파트 1단지)에 거주하는 51세 여성이 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했고 이날 양성판정을 받아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광명시에서 나온 기존 확진자의 자매다. 확진자 진술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28일 광명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확진자는 이날 시흥실버캐슬에서 고대구로병원 채혈실과 감염내과, 수납처, 시흥 김홍열 내과를 차례로 찾았다. 이후 경기도 고양시의 북한산우동집에 갔다가 자택으로 왔고, 행주산성에 있는 카페리오리코 별실에 갔다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확진자와 방문 장소 종사자는 모두 마스크 착용해고 확진자는 자차를 ..
서울 양천구 신월3동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27일 오전 양천구청 페이스북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내 동선이 올라왔다. 신월3동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진 확진자 A씨는 이마트 신월점, 금화왕돈가스 신월점을 방문했으며 해당 업소는 26일 저녁 방역이 완료돼 폐쇄조치됐다. 양천구 측은 "나머지 관외 시설은 역학조사반의 조사 후 즉시 업로드하겠다"고 밝혔다. A씨의 밀접접촉자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주변과 계단, 가구 등의 소독도 완료된 상태다. 밀접접촉 1가구도 소독이 완료됐다. 앞서 지난 26일 양천구청은 페이스북에 "양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확진자는 신월3동에 거주하는 A씨(26세, 여)로 지난 2월 10일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한것으로 확인됐다"고 ..
서울 양천구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26일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안타깝게도 양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김 구청장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확진자는 신월동(신월3동) 거주자다. 확진자는 은평성모병원 방문이력이 있었고 20일 최초 증상이 있어 25일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했다. 검사를 진행한 결과 26일 저녁에 최종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김 구청장은 "양천구에서는 접촉의료진 격리 및 방역 등의 관련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 동거인(1명)에 대한 자가격리조치 및 검체조사도 실시했다"며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결과에 적극 협조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대로 최대한 신속하고 상세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