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강타를 두고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방송인 오정연이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우주안이 오정연의 폭로에 불쾌감을 드러내자, 오정연은 "팩트만 씁니다"라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우주안은 오정연이 인스타그램에 강타를 저격한 글을 올린 지난 2일 늦은 저녁,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그분의 존재를 모르고 그날 밤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남의 기분에 맞춰져 오늘 갑자기 제가 '바람녀'라는 누명을 써야 할까요"라며 "바람녀라 오해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해당 글에 오정연은 "저는 그 황망한 상황에서도 같은 여자로서 님이 먼저 걱정됐습니다. 팩트만 씁니다"라고 강조한 뒤 "제가 한 말은 정확히 기억합니다. '조금 전까지 나한테 자기라고 부르던 사..

가수 강타와 애정행각을 벌이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불렀던 모델 우주안이 자신을 저격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의 SNS 글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우주안은 2일 인스타그램에 “빠른 해명을 해야 오해가 없을 것 같아서 해명글을 올린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여기에서 우주안은 오정연을 ‘님’이라고 칭하며 과거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그는 “님께서 지목한 그날을 안다. 방에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었는데 모자 쓴 분이 오셔서 내게 ‘누구냐. 언제부터 만났냐’고 다그쳐 ‘만난 지 몇 주되지 않았다’고 답했다”며 “당시 충격과 공포를 느꼈고, 님은 제게 ‘작년까지 만난 사이’라고 직접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재 만나는 분은 아닌 것 같았지만 못한 말이 있을 수도 있고 사정이 있겠지 생각하며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