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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 실려온 다리 절단 환자 수술 못 받고 3시간 후 이송 '사망' - 익산 원광대병원 대응 논란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이송된 환자가 응급수술을 받지 못한 채 다른 병원 외상센터로 옮겨졌다가 숨졌다. 국비 등 209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원광대병원 외상센터의 중증환자 대응 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24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후 8시13분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차모씨(30)가 오른쪽 다리가 절단된 상태로 119구급대에 실려 원광대병원 외상센터로 이송됐다. 차씨는 이곳에서 수술을 받지 못한 채 3시간22분 동안 체류하다 오후 11시35분 전남대병원 외상센터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원광대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차씨의 혈압은 130/90㎜Hg로 정상이었다. 차씨를 구조한 119구급대원 ㄱ씨는 “환자는 중상을 입었지만 의식이 멀쩡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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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5.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