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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로트 여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는 “제가 출산 후 두 달만에 출연했는데 '미스트롯' 출연 당시 85kg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그때는 맞는 옷이 없어서 해외에서 2XL까지 직구를 해서 입었다”라며 "지금은 66 사이즈까지 살을 뺐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정미애를 향해 “지금은 송혜교 닮았다”고 말해 정미애를 당황하게 했다. 정미애는 “모 프로그램에서 노홍철씨가 송혜교를 닮았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 후로 악플이 정말 많이 달렸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송혜교씨 얼굴이..
'미스트롯' 선, 정미애가 체중 감량 뒤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정미애는 11일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원하는 원피스를 입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1차 솔루션 이후 몸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애는 이전에는 허리 벨트를 매지 못했던 빨간 원피스를 여유롭게 입고 나왔다. 정미애는 "전에는 보정 속옷을 안에 입고 입었는데 이젠 그냥 입을 수 있다"고 뿌듯해했다. MC들은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라인이 깔끔해지고 팔 살도 빠졌다. 특히 얼굴살이 많이 빠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미애는 "지금 입은 게 66 반인데 (이제는) 좀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한 것 아니냐"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