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로나19 (2)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미립자)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국가위건위)가 처음으로 인정했다. 국가위건위는 19일 발표한 코로나19 치료방안 제6판에서 "에어로졸을 통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에 새로 추가된 내용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에어로졸 형태로 화장실의 하수도를 거쳐 전파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와 우려를 공식 인정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국가위건위는 그러면서 "에어로졸 전파가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은 상대적으로 밀폐된 환경에서 장시간 고농도의 에어로졸에 노출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상하이시 민정국 청췬(曾群) 부국장이 "현재 확정적인 코로나19 감염 주요경로는 직접 전파, 에어로졸 전파,..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대책을 브리핑했습니다. 오늘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확대 중수본 회의 결과와 보건용 마스크·손 소독제에 대한 긴급 수급조치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부터 COVID-19라는 명칭이 국제적으로 공인된 이름으로 사용되게 되며 우리도 영어로 명명을 하게 될 때는 이 명칭을 따르게 됩니다. 영어식 이름이 긴 편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한글표현을 별도로 정하여 명명하기로 하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건의를 수용하여 한글로는 코로나19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코로나19로 부를 예정입니다. 먼저 우한 교민의 3차 추가 이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가 마련한 임시 항공편은 어젯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