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가 입은 3만4천원짜리 개량한복 - 지장사 개량한복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2)은 이례적인 공항 패션으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회색톤의 개량한복을 입고 공항에 들어온 BTS 정국이 입은 옷이

3만4천원짜리 개량한복 이라는것이 밝혀지자

 

해당 한복을 판매하고 있는 한 사이트가 마비가 될 정도로

판매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BTS가 일본 일정을 마치고 입국한 지난 17일엔 정국뿐

아니라 다른 멤버 뷔(24)도 이 브랜드 한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부산의 한복 판매점인 지장사측은 해당 한복은 협찬이 아니고

방탄소년단이 어떤 경로로 자신들이 만든 개량한복을 입게

되었는지 본인들도 궁금하다고 합니다. 

 

BTS는 '착한 가격대'의 패션 아이템을 종종 선보여 완판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 뷔가 착용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팔레트 모양의 작은 브로치는 영국 무명작가가

제작해 온라인에서 판매한 1만5000원짜리 제품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