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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박영규 "과거 폐결핵 탓 42kg 뼈밖에 없었다" - 구더기 먹방 비화 고백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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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박영규 "과거 폐결핵 탓 42kg 뼈밖에 없었다" - 구더기 먹방 비화 고백 화제

모두의유머 2019. 10. 4. 13:00

박영규가 드라마 ‘정도전’ 구더기 먹방 비화를 말했다.

 

10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박영규는 과거 실제로 폐결핵에 걸렸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드라마 ‘정도전’에서 화제를 모은 구더기 먹방신에 대해 “이인임이 귀향 갔다가

폐결핵에 걸린다.

 

예전에 폐결핵에 걸린 적이 있다. 42kg 뼈밖에 없었다. 그 때 뭘 먹었냐면 뱀 개구리 이런 걸

어머님이 많이 챙겨주셨다. 생으로 먹은 적도 있다. 그 때 단백질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규는 “먹방 신에서 온 거다. 내 기억과 만나는 장면이다. 먹어야 산다, 안 먹으면 죽는다,

 

그런 표정이. 나도 옛날에 뱀 같은 것. 그걸 어떻게 먹냐. 징그러운데. 그걸 억지로 먹은 그 기억이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박영규는 구더기 먹방신 소품에 대해 “밥풀 비슷한 걸로 구더기처럼 만들었다. 맛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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