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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항호 6세 연하 연인과 오늘(5일) 결혼 화제 -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올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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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항호 6세 연하 연인과 오늘(5일) 결혼 화제 -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올려

모두의유머 2019. 10. 5. 12:42

배우 태항호(36)가 결혼한다.

 

태항호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3년 간 사랑을 이어왔으며,

사랑과 신뢰를 쌓은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태항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예식은 양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태항호의 결혼 소식은 MBC 김태호PD가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에 공개한

'릴레이 카메라'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영상 속 태항호는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했느냐'는 방송인 유병재의 질문을 받고

"일본 디즈니랜드 가서 소소하게 했다"고 밝혔다.

 

태항호는 "'신데렐라 궁전 앞에서 그냥 뭐 이런 궁궐 같은 집에서 살게는 못 해주겠지만

신데렐라처럼 살게 해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랑 같이 살아줄래?'(고 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태항호는 지난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했으며 SBS '괜찮아 사랑이야',

'황후의 품격',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MBC '미씽나인', OCN '보이스3', 영화 '염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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