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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14억원을 8개월만에 탕진하고 10년째 좀도둑 - [로또 1등 막장 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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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14억원을 8개월만에 탕진하고 10년째 좀도둑 - [로또 1등 막장 스토리]

모두의유머 2019. 6. 17. 20:02


동종 범죄만 20차례 넘어.."생활고 시달려 절도"

상습 절도범이었던 A 씨는 2006년 로또 1등에 당첨돼 거액을 받았지만 13년이 지나서도 절도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사연은 이렇다고 합니다

2006년에 우연히 로또 1등에 당첨된 A씨는
그 돈으로 가족들에게 쓰며 새 인생을 사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바로 강원랜드와 도박장을 드나들며 약 8개월만에 당첨금 14억을 다 탕진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다시 좀도둑으로 변해 2008년에
절도죄로 구속  그리고 2014년에 휴대폰 절도죄로 또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3년 형을 선고받고 2018년 복역한 A 씨는 또다시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며 영세 업주들 돈을 뜯어냈고 주점에서 절도까지 벌이다 올해 또다시 구속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생활고에 시달려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며 "로또 당첨이 인생을 올바르게 사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었는데 순식간에 돈을 탕진하고 다시 좀도둑으로 돌아간 A 씨가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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