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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인양이 11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1시간 30분만에 총 4구의 시신이 수습됐었다고 합니다.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오전 6시 47분 와이어를 감기 시작한 지 58분만에 조타실에서 헝가리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고 이어 객실로 이어지는 입구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수습되었다고 하네요 객실로 이어지는 곳에서 잇따라 수습된 시신들은 모두 한국인 탑승객들로 추정되고 있다. 헝가리 당국은 선체가 더 올라오면 객실쪽으로도 수색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직업학교에서 만난 친구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이 자수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2시간여 동안 돌아가며 폭행한 후 피해학생이 숨지자 도주해 이틀간 시신을 원룸에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A(19)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A군 등은 지난 9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친구 B(18)군을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고, 이들은 지난 8일 저녁 배달 음식을 함께 시켜 먹고, 9일 오전 1시부터 B군을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B군에게 일행 4명 중 한 친구를 놀리라고 억지로 시키고, 놀림을 받은 친구가 B군을 폭행하는 행위가 수차례 이어졌다고 합니다. 조사결과 A군 등은 약 2개월 동안 ..
목격자들은 헬기 추락 당시 커다란 굉음과 함께 건물 주변 일대가 크게 흔들렸다고 전했다. 또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당시 빌딩 1층의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시민들은 순간 굉음을 듣고 9·11사태의 악몽을 떠올려야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뉴욕 경찰은 이곳 일대를 전면 통제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소방차와 응급차 100여대가 즉시 출동했다. 옥상의 화재는 30분 만에 진압됐다. 뉴욕 한복판에 헬기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9.11 테러의 악몽이 있는 뉴욕 시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고 하네요
류현진이 대단한 기록을 바로 앞에 두고 있군요. 류현진이 바라보는 이 진기록은 '전반기 평균자책점 1.50 이하'입니다.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1981년 밥 네퍼(휴스턴, 1.48), 2000년 페드로 마르티네즈(보스턴, 1.44), 2005년 로저 클레멘스(휴스턴, 1.48), 2015년 잭 그레인키(당시 다저스, 1.39)까지 4명이라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망고 대란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수확량 폭증으로 가격이 폭락했고...그로 인해 재고가 넘쳐난다고 하네요 소비할 경로를 찾지 못한 필리핀 농업 당국이 고심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게 다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결과라고 하는데... 지구 온난화를 막을 방법을 고심해야 할듯 합니다. 이번 여름은 "망고빙수" 를 싸게 먹을수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도 되네요~^^
이수정 "고유정, 6년 연애끝 결혼? 사이코패스 아니란 증거" 고유정, 전 남편에 극도의 집착보여 ...새출발하려는데..소송에 앙심 품고 격분 감정 기복 심한 경계성 성격장애 의심 3차례 유기, 나름의 장례 행위일수도 의붓 아들 사망 사건도 재수사해야
유진박/사진=머니투데이DB "아버지 같았던 매니저에 사기 당해..제보자 "매니저가 유진이 앵벌이 시킨 것" 지난 10일 밤 방송된 MBC 스페셜 '천재 유진박 사건보고서'에는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했던 유진박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유진박의 휴먼다큐로 생각하고 시청을 하였는데 내용은 배신과 반전의 추리물이었습니다. 과거 다른 매니저에게 감금 폭행을 당했던 유진박... 그는 예전 매니저 A씨와 재회후 함께 생활하였는데요 그러나 그와 만남도 역시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조울증 증세를 보이는 유진박 집안에 알수 없는 낙서로 도배를 하였고 매니저는 그의 천재적인 바이올린 실력을 이용하여 앵벌이로 돈을 벌게 하고 그 돈으로 도박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된 지원을 받아 천재 바이올리스트 유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