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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남편인 뮤지컬 배우 윤은채가 '더블캐스팅'에 출연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더블캐스팅’ 1회에서는 최종 예심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지나 연출, 배우 엄기준, 마이클리, 차지연, 한지상 5인의 멘토 중 3인 이상에게 캐스팅되면 본선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오디션이 진행되던 중 한 참가자의 지원서를 본 차지연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저는 X를 먼저 누르고 이분의 노래를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등장한 참가자는 35세 10년차 앙상블 배우 윤은채. 그는 “저의 아내가 심사위원으로 앉아있다. 차지연이라고. 결혼한 지 올해로 5년차다”고 말했다. 차지연은 윤은채와 2015년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주조연과 앙상블로 만나 결혼식을 열렸다. 윤은채는 “아내를 보고 ..
차지연 윤은채 부부가 심사위원과 오디션 참가자로 만났다. 2월 22일 방송된 tvN ‘더블캐스팅’ 1회에서는 최종 예심 오디션 현장부터 공개됐다. 이날 첫방송된 ‘더블캐스팅’은 주목받지 못하는 뮤지컬 앙상블 배우들에게 대극장 뮤지컬 남자 주인공 기회가 주어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예심 오디션 현장부터 공개됐고, 참가자들은 마이클리 차지연 엄기준 한지상 이지나 5인의 멘토 중 3인 이상에게 캐스팅돼야만 본선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20대 젊은 참가자들부터 최고령 38세 앙상블 배우들까지 주인공으로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멘토들의 감탄을 자아내던 가운데 한 참가자의 지원서를 본 멘토 모두가 “아는 사람이다”며 깜짝 놀랐고, 이지나는 “이번 심사 기권하면 안돼요?”라고 물..